[동기부여 명언]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와 'Invictus' 시인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이 글은 19세기 영국의 시인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의 시 '인빅터스(Invictus)'의 마지막 구절인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에 담긴 시인의 삶, 그리고 그 명언이 어떻게 우리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는지 다룹니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
이 구절은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의 시 '인빅터스(Invictus)'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영어 원어로는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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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어니스트 헨리의 시 '인빅터스'
이 시의 원제인 'Invictus'는 라틴어로 '정복되지 않은' 또는 '정복할 수 없는'을 의미합니다. 이 시는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가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도 내면의 힘을 찾아 정복되지 않고 굴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존엄성과 인내심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인빅터스'를 쓰게 된 배경은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의 개인적인 경험과 힘겨운 삶에서 비롯됩니다. 헨리가 16세 때, 그는 결핵 합병증 때문에 왼쪽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1870년대 초반, 남은 오른쪽 다리에 문제가 생겨 치료를 받던 중 헨리는 오른쪽 다리도 절단해야 할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헨리는 절단수술 대신 1873년 8월에 에든버러로 여행하여 영국의 유명한 외과 의사 조셉 리스터(Joseph Lister)의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으며, 리스터는 헨리의 발을 수차례 수술한 이후 헨리의 남은 다리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인빅터스'는 헨리가 이러한 수술로부터 회복되는 동안 쓴 시 중 하나입니다.
'인빅터스'의 마지막 구절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고,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는 질병과 및 어려움과 맞서 싸워야 했던 헨리의 개인사를 생각할 때 더욱 감동적입니다. 헨리는 한쪽 다리를 잃고 인생의 어려운 시간을 겪으면서도 이러한 시를 통해 자신의 용기와 결의를 나타내었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헨리는 자신의 삶의 역경을 마치 큰 파도와 바람이 부는 바다에 비유하여 자신의 내적 여정과 단호한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시를 읽는 독자들은 마치 항해선을 조정하듯이 우리 스스로의 운명을 조종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희망과 결의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강력한 희망과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와 같이 윌리엄 어니스트의 '인빅터스'는 인생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면의 힘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어려운 조건에 직면해도 자신의 정체성과 결단력을 유지할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참고문헌
https://poetandpoem.com/the-meaning-of-invictus
https://en.wikipedia.org/wiki/Invictus